에이블 스쿨 첫날에 빅분기가 있으면 어쩌구 저쩌구... 라고해서 냅다 접수했는데 에이블스쿨하면서~ 알바하면서~ 살다보니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일요일 (필기 6일전)에 인터넷에 부랴부랴 벼락치기,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5일 후기, 빅분기 필기 벼락치기 등등 무수히 많은 현실부정 검색을 해보니 저같은 비전공 + 빡대갈은 최소 한달 ~ 2달까지 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빅분기가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니라는것이 넷상의 여론입니다. 알바하다가 퇴근 1시간 남았을때 찾아봤었는데, 걍 시험 안보고 다음을 노려야겠다는 생각과 그냥 가서 경험이라도 하고올까라는 생각에 퇴근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회피형인간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비전공+ 빡대가리 + 게으름..
후기쓰고 바로 복습내용 조지러왔습니다 원래 복습내용을 쓰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런 컴퓨터 수업은 복습이 애매해서 나름의 방법을 찾았음 1. 수업 내용 목차 정리하기 2. 실습해보기 사실 ㅈㄴ 별거 없는데 있는척 해봤습니다 실습을 해볼건데 에이블스쿨에서 실습파일도 줍니다 물론 주지만 저는 초절정 잉여 백수 울트라 쌀벌레 취준생이기 때문에 주말에 심심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왔죠 ...ㅋㅋㅎ 바로바로...! 입니다. 사실 이걸 기획한건 지하철에서 무슨 동기부여 영상을보는 아저씨 휴대폰을 훔쳐보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대충 복습은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눈가리고 하는거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눈감고 코딩을 할수는 없으니 목차만 보고 똑같이 만들어 보는거죠 너무 하고싶어서 간식국룰 이삭토스트도 패스하..
사실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건 팀원분이 블로그 링크를 보내주셨는데 에이블스쿨하면서 블로그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부계정 블로그를 파서 시작하게 됐습니다ㅋㅋㅋ 사실 에이블스쿨 시작한지 2주쯤 됐습니다. 근데 제대로 한건 1주일 정도같아서 1주차 후기를 남겨보겠슴니다 일단 매일 9시 20분에 시작해서 이것저것 다 하면 5시 반이 좀 넘습니다. 실습이 중간중간있어서 잠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강사님도 말을 착하게 하시고 학생때 착한 교수님 보는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저는 전공을 한것도 기초지식이 있는것도 아니라 내용이 어떤지는 사실 리뷰를 남길수 없습니다 근데 뭐,,, 빡ㄷㄱ인 저도 이해안가는게 거의 없었으니 초반은 쉽게쉽게 가시나 봅니다 ^~^ (근데 하나 작은 불만이 있는데 채팅창에 리엑션,..